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문단 편집) ====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 || [[파일:nintchdbpict000309398037.jpg|width=100%]] ||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서 제대로 포텐이 터지며 수비의 핵으로 주목받고 있다. [[뤼시앵 파브르]] 감독 하에서는 중용되지 못했지만, 감독 교체 이후 공격의 강화와 동시에 어느 정도 수비가 강화되어 [[조엘 마티프]]와 더불어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들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끝없는 부진을 겪고 있는 첼시에 한 줄기 빛이 되는 소식이다. 이후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멀티골까지 터뜨렸다. 이런 활약들을 토대로 15/16시즌 후반기 키커 랑리스테 센터백 부문에서 IK-3등급을 받았다. 쉽게 말하면 분데스리가 센터백 중 3위를 했다는 뜻이다. 그보다 높은 등급을 받은 선수는 [[제롬 보아텡]]과 [[마츠 훔멜스]]뿐이다. 전반기에도 K-10등급을 받으며 어린 나이치고 꽤나 높은 등급을 받았는데 IK-3등급까지 받았다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부분이다. 2015-16시즌이 끝나고 원 소속 팀인 첼시에서는 [[퀴르 주마]]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애초 2년간 예정되었던 크리스텐센의 임대를 조기 종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텐센의 계약에는 임대 복귀 조항이 없으며 선수 본인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만족하고 있지만 크리스텐센은 첼시와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임대에는 완전 이적 조항이 없다. [[안토니오 콘테]] 또한 크리스텐센을 자주 지켜본다고 한다. 16/17시즌은 초반 묀헨글라드바흐 부진으로 매경기 거의 혼자 수비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맨시티전과 분데스리가 6라운드 샬케전은 크리스텐센도 크게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기들은 크리스텐센의 유별나게 못한 모습이 단적으로 보이는 대표적인 경기이다. 이 두 경기에서 크리스텐센은 엄청나게 힘들어보이는 모습으로 팀의 4:0둘 다 같은 점수 패배에 큰 일조를 했으며, 샬케 원정에서 크리스텐센은 팀 내에서 유일하게 빌트 평점 6점[* 독일 축구 언론 빌트와 키커는 1점에 가까울수록 베스트이며 5점에 가까울수록 워스트이다. 6점은 아무리 못해도 잘 주어지지 않는 점수인데, 6점을 받았다는 말은 그 경기에서 팀의 패배의 원흉, 3인분어치 못함, '2군 좀 다녀와야 쓰겄습니다'급으로 너무 심하게 못했다는 뜻이다.]을 받아 상상 그 이상으로 심각한 상황이긴 하다는 인식을 심어줬다. 10월 중후반 때 부상을 당해 출전을 못 하다가 11라운드 쾰른전에 복귀했다, 이후 맨시티전에도 선발로 나왔는데 아구에로를 잘막아내며 다시 분데스리가 정상급 선수의 모습을 다시금 보이기 시작했다. 후반기에는 전반기와 달리 15-16시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베스터고르와 함께 부동의 주전으로 엄청난 활약중이다. 키커 랑리스테 등급도 전반기에는 B까지 떨어졌지만 후반기에는 K-7까지 빠르게 회복하였다. 지난 시즌과 다르게 첼시 수비진이 상당히 안정되어있는 상황이여서 첼시에 복귀한다고 해도 경기를 많이 뛸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까지 되어버렸다. 게다가 본인의 폼도 떨어진 것이 겹치면서 이런 것이 더 두드러졌다. 이 때문에 종종 크리스텐센의 이적설이 나왔지만 콘테는 그를 프리시즌 투어에 데려가며 이적설은 뜸해진 상황이다. 또한 존 테리가 첼시를 떠났기 때문에 크리스텐센의 이적 가능성은 사실상 완전히 없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